2016년 선교일기
2016.01.04 자비의 해 첫 주일 미사 후 청년들과의 나눔 나의 삶에서 주님의 자비를 체험한 경험이 있는가? 체험한 적 없다더니 우리 청년들 한 명 한 명 나눔을 통해 얼마나 가까이 주님께서 함께 하고 계시는지를 구체적인 자신의 삶 안에서 느끼고 감사하고 신앙을 가졌다는 것에 불러 주신 것에 고마워하고 있었다. 우리
2014년 선교일기
2014.12.26. 훤~한 대낮에 하는 성탄 밤미사! 주인 따라 나선 개도 함께 미사를 봉헌하는 진풍경이 나는 우습기만 하다. 남미니까 자연스럽고 남미이기에 가능한 일들이겠지
2013년 선교일기
2013.12.25. 성탄의 밤!!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곁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께 경배드리며, 성탄의 기쁨을 모두와 함께합니다." 조금 이른 시간 성탄 밤미사를 하고 아기 예수님을 모셨다. '삐냐따'를 터트리고 코코아와 과자를 나누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한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 작년보다는 조금 더 가까워진 마음과 편안한 눈빛으로 서로 서로 Feliz Navidad!!
2012년 선교일기
2012.12.23. 가난 대신에 풍요로움을 보고, 죽음 대신에 삶을 보고, 미움 대신에 사랑을 보고, 슬픔 대신에 기쁨을 발견합니다. "신앙은 모든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합니다. 신앙은 전혀 호의적이지 않는 주변 상황들을 새로운 빛으로 비춥니다. 그래서 세상과 사건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야를 넓혀주고 만사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게 만들어줍니다. 결국 믿음이 깊어질수록 더욱